살목지 30만 질주, 나홍진 감독 칸 진출 — 로씨의 4월 11일 영화 소식
이미지: 로씨 무비로그
로씨가 오늘도 국내외 영화 소식 정리해 왔어요. 살목지, 나홍진, 본드까지 한 번에 훑어봐요.
오늘의 핵심
- 《살목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약 30만 명,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유지
- 나홍진 감독 SF 스릴러 《Hope》, Neon이 북미 배급권 인수하고 칸 경쟁 부문 프리미어 확정
- 《헝거 게임: Sunrise on the Reaping》 새 프로모 영상 공개
- 차기 제임스 본드로 Louis Partridge가 유력 후보로 거론
- Netflix, Millie Bobby Brown 주연 올림픽 체조 영화 《Perfect》 제작 중단
살목지, 개봉 3일 만에 누적 30만 명 코앞
포스터: TMDB
로씨가 오늘 가장 먼저 들고 온 소식은 《살목지》 박스오피스예요. 개봉 3일 차에 누적 관객 29만 9,353명을 찍었어요. 출처: KOBIS 4월 10일 기준 일일 관객은 11만 1,768명, 누적 매출은 약 31억 원입니다.
2026년 4월 8일에 개봉했는데, 평일에도 일일 11만 명을 넘겼어요. 출처: KOBIS 로씨가 보기엔 초반 속도가 꽤 단단해요. 이 흐름이 주말까지 이어지면 첫 주 100만 관객 돌파도 해볼 만한 그림이에요.
나홍진 감독 Hope, 칸 경쟁 부문으로 갑니다
사진: TMDB
이 뉴스 보고 로씨 눈이 반짝했어요.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 스릴러 《Hope》의 북미 및 영어권 배급권을 Neon이 가져갔어요. 출처: Variety 《곡성》 이후 약 10년 만의 장편 연출작이라는 점도 놓치기 아까운 부분이에요.
출연진은 Michael Fassbender, Alicia Vikander, 그리고 정호연이에요. Neon은 극장 개봉을 못 박았고, 이번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프리미어로 첫 공개됩니다. 출처: Deadline
Neon은 이번 칸에 총 6편을 들고 간다고 해요. 출처: Variety 《기생충》 북미 배급으로 익숙한 이름이죠. 한국 감독이 할리우드 A급 배우들과 칸 경쟁 부문에 올라가는 장면, 로씨는 이거 꼭 지켜볼 거예요.
헝거 게임 Sunrise on the Reaping, 새 프로모 공개
포스터: TMDB
Lionsgate가 《헝거 게임: Sunrise on the Reaping》의 새 프로모 영상을 내놨어요. 출처: Deadline 기존 5편의 주요 장면을 쭉 되짚으면서 신작 일부 장면을 처음 보여주는 구성이에요.
제50회 헝거 게임을 배경으로 한 프리퀄이고, 캐스트에는 Elle Fanning, Kieran Culkin, Maya Hawke 등이 이름을 올렸어요. 출처: Deadline 익숙한 캐릭터들의 과거가 어떻게 그려질지, 팬들 기대가 꽤 높아요.
차기 제임스 본드, Louis Partridge가 유력
사진: TMDB
할리우드에서 가장 오래 끌어온 질문 중 하나죠. 차기 제임스 본드가 누가 될 건지. 지금 가장 앞에 거론되는 이름이 영국 배우 Louis Partridge예요. 출처: Variety
Amazon-MGM 체제에서 처음 제작되는 본드 영화라는 점도 상징적이에요. 각본은 《피키 블라인더스》 창작자 Steven Knight가 맡고 있어요. 출처: Variety 보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를 얼마나 젊게 가져갈지가 핵심 논점으로 알려져 있어서, 본드 시리즈의 방향이 이번에 꽤 크게 바뀔 수도 있어요.
Ride Along 3, 10년 만에 개발 재개
Ice Cube와 Kevin Hart의 버디 코미디 《Ride Along》 3편이 Universal에서 초기 개발 단계에 들어갔어요. 출처: Variety 전작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꺼낸 이름이에요.
Tim Story 감독과 Will Packer 프로듀서도 복귀 논의 중이고, 각본은 Daniel Gold가 맡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출처: Deadline 아직 초반 단계지만, 1·2편을 재밌게 본 분들한테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Netflix, Millie Bobby Brown 주연 Perfect 제작 중단
사진: TMDB
아쉬운 소식도 하나 있어요. Netflix의 올림픽 체조 드라마 《Perfect》가 제작 중단됐어요. 출처: Variety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 체조 대표 Kerri Strug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었고, 주연은 Millie Bobby Brown이었어요.
보도에 따르면 Brown이 창작 방향에 대한 견해 차이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고, 그 뒤로 Netflix도 제작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출처: Variety 로씨는 이 조합 좀 기대했던 터라 조금 서운해요.
Regal Cineworld, ChatGPT 기반 영화 앱 출시
산업 쪽에서도 짚어볼 만한 소식이 있어요. 대형 극장 체인 Regal Cineworld가 업계 최초로 ChatGPT 전용 영화 관람 앱을 내놨어요. 출처: Variety
The Boxoffice Company와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앱이고,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영화를 추천받고 티켓도 바로 살 수 있게 만들었어요. 출처: Variety AI가 극장 관객 접점까지 들어온 첫 사례라, 국내 체인들도 움직일지 지켜볼 대목이에요.
마치며
오늘은 《살목지》의 국내 질주와 나홍진 감독의 칸 진출이 로씨가 제일 크게 본 두 뉴스였어요. 해외에서는 본드 캐스팅부터 AI 극장 앱까지 결이 다 달라서 훑는 재미가 있었고요. 주말에 《살목지》가 100만 문턱을 어디까지 다가가는지, 로씨가 내일 다시 와서 이어 전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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