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80만 돌파 임박, 패딩턴 4 확정 — 4월 14일 박스오피스와 할리우드 소식

오늘의 영화 뉴스를 전하는 로씨 이미지: 로씨 무비로그

살목지가 누적 80만 코앞, 해외에서는 CinemaCon 소식이 쏟아지고 있어요. 로씨가 정리해 왔습니다.

오늘의 핵심

  • 《살목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79만 7,652명, 80만 돌파 목전
  • CinemaCon에서 《패딩턴 4》 제작 확정, 《뉴욕 탈출》 리부트 발표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Disney+/Hulu 생중계 결정

살목지,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유지 — 누적 80만 돌파 목전

살목지 포스터 포스터: TMDB

로씨가 먼저 전할 소식은 역시 국내 박스오피스예요.

《살목지》가 4월 13일 기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일일 관객 73,629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797,652명, 누적 매출 약 83억 원을 달성했어요. 출처: KOBIS 개봉 6일 만에 80만 명에 거의 다다른 수치입니다.

일요일 기준 7만 명대의 관객이 들었다는 건 주말 흥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번 주 평일 관객만 꾸준히 이어져도 80만 돌파는 시간문제입니다.

살목지 첫 주 흥행 분석 — 100만 관객 돌파는 언제

같은 《살목지》 이야기지만, 조금 다른 각도로 볼게요.

개봉일인 4월 8일부터 6일간의 누적을 보면, 일평균 약 13만 3,000명이 극장을 찾았어요. 출처: KOBIS 첫 주말 관객이 포함된 평균이라 평일 기준으로는 다소 줄겠지만, 경쟁작이 마땅치 않은 이번 주 상황을 고려하면 하루 5~7만 명대의 관객은 충분히 유지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 속도가 이어진다면 개봉 89일차, 즉 4월 1516일경에 누적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돼요. 로씨는 이번 주 중반 100만 돌파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CinemaCon에서 패딩턴 4 제작 확정, 뉴욕 탈출 리부트도 발표

해외 소식으로 넘어갈게요. CinemaCon에서 굵직한 발표가 나왔습니다.

유럽 최대 독립 영화 스튜디오인 StudioCanal이 CinemaCon 무대에서 《패딩턴 4》 제작을 공식 확인했어요. 출처: Variety 《패딩턴》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가족 관객에게 사랑받아 온 프랜차이즈라, 4편 소식은 반가운 뉴스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존 카펜터 원작의 SF 액션 《뉴욕 탈출(Escape From New York)》 리부트 개발도 발표됐어요. 출처: Deadline 1981년 원작은 장르 팬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작품으로 통하죠.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Ink》 오프닝 장면도 함께 공개되면서, StudioCanal이 다양한 장르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인상을 줬어요.

파라마운트-워너 합병, 영국 경쟁당국 공식 조사 착수

할리우드 산업 쪽에서도 중요한 움직임이 있었어요.

영국 경쟁시장청(CMA)이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합병에 대해 공식 조사 착수 전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Deadline 이 합병은 약 1,100억 달러(약 143조 원) 규모로, 미국 외 주요 시장에서 나온 첫 규제 움직임이에요.

CMA가 의견을 수집한 후 심층 조사(Phase 1)에 들어갈 예정이라, 합병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 배급 시장에서도 워너와 파라마운트 두 메이저 스튜디오가 합쳐지면 배급 전략이 달라질 수 있어서,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영화 팬들도 관심을 두고 지켜볼 만한 사안이에요.

엘리 로스 신작 아이스크림 맨 첫 예고편 — 8월 개봉 예정

호러 장르 소식도 있어요.

《호스텔》로 알려진 엘리 로스 감독의 신작 《아이스크림 맨(Ice Cream Man)》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출처: Variety 2026년 8월 7일 북미 2,0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에요.

여름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슬래셔 장르 영화로, IFC Films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엘리 로스 감독은 한국 호러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라, 국내 개봉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Owen Wilson, Angel Studios 스릴러 Runner 주연 확정

할리우드 캐스팅 소식도 전해 드릴게요.

Owen Wilson과 Alan Ritchson이 스릴러 《Runner》의 주연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스콧 워 감독이 연출하며, 2026년 9월 11일 개봉 예정이에요. 출처: Deadline

같은 Angel Studios 슬레이트에서 Tommy Lee Jones 주연의 서부극 《Angel and the Badman》도 발표됐어요. 1947년 존 웨인 원작의 리메이크입니다. 이 밖에 밀턴 허쉬 전기영화, 냉전기 레이건-고르바초프 영화 등 총 5편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출처: Variety Angel Studios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흥행으로 주목받은 스튜디오인 만큼, 올해 라인업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 결정

마지막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 소식이에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Disney+와 Hulu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됩니다. 출처: Deadline 생중계는 한국 시간 기준 4월 21일(화) 오전 6시 30분에 시작되며, 다시보기도 제공될 예정이에요.

2006년 원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20년 만에 함께 돌아옵니다. 원작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해요. 프리미어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으니, 새벽에 생중계를 볼지 고민해 볼 만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살목지》의 80만 돌파 카운트다운과 함께 CinemaCon에서 쏟아진 해외 소식까지 정리해 봤어요. 이번 주 《살목지》 100만 관객 돌파 여부와 4월 20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프리미어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내일도 로씨가 새 소식 들고 올게요.


데이터 출처

  • 박스오피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
  • 영화 메타데이터: TMDB. This product uses the TMDB API but is not endorsed or certified by T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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