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에 한국 영화 네 편이 돌아왔어요 — 오늘의 영화 소식

오늘의 영화 뉴스를 전하는 로씨 이미지: 로씨 무비로그

연상호 《군체》가 칸 미드나잇에 걸렸어요. 로씨는 소식 듣자마자 심장이 덜컥했어요.

오늘의 핵심

  • 연상호 감독 신작 《군체》가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 나홍진·박찬욱·정주리 감독도 메인 라인업 후보로 함께 거론됐어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내한, 한국 배우 고현정이 인터뷰에 함께했어요.
  • AI 기술로 만든 한국 영화 《한복 입은 남자》가 5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어요.
  • 데이비드 로워리 감독 《Mother Mary》 제작기 공개 — 앤 해서웨이의 가상 팝스타 페르소나를 만드는 여성 크리에이터 팀이 주목받고 있어요.
  • 니콜 키드먼이 2024년 베니스 여우주연상 수상 직전 어머니 별세 소식을 들었던 당시를 처음으로 공개했어요.

칸영화제에 돌아온 한국 영화 네 편 — 《군체》 미드나잇 진입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 가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어요. 미드나잇 섹션에 한국 영화가 걸린 건 “약 2년 만에 초청된 한국 영화” 출처: 뉴스엔 라는 의미라, 오랜만에 들리는 칸 소식에 로씨도 마음이 말랑해졌어요.

《군체》 주연은 전지현이고, 국내 개봉일은 5월 21일 로 잡혔어요 출처: 뉴스엔. 전지현의 직전 스크린 복귀작이 비교적 뜸했던 편이라, 이번 라인업이 공개된 뒤 배우 근황을 찾는 검색이 부쩍 늘었다는 매체 보도도 함께 나왔어요 출처: OSEN.

같은 라인업에서 나홍진·박찬욱·정주리 감독 작품도 경쟁 부문 혹은 주목할만한시선 후보로 거론됐어요 출처: 뉴스엔. 특히 《도희야》로 주목받았던 정주리 감독이 다시 해외 영화제에 이름을 올린 건 여성 감독 라인 쪽에서 반가운 신호예요. 한국 영화가 칸 메인 라인업에 복수로 진입하는 건 몇 년 만의 풍경이라, 로씨는 이번 5월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내한, 고현정이 맞이했어요

원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의 공식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가 개봉을 앞두고 서울에서 공식 프로모션을 진행했어요. 주연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가 함께 “내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출처: 마이데일리, 한국 배우 고현정(55세) 이 한국 측 대표로 인터뷰 자리에 합류했어요 출처: 마이데일리.

원작 세 주연이 20년 만에 전원 복귀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체크 포인트가 많아요. 로씨는 원작 속 “천 벌의 스웨터” 장면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이번 속편에서 어떤 룩과 대사로 이어질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정확한 한국 개봉일은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정리해 올릴게요.

AI 영화 《한복 입은 남자》, 5월 극장 개봉 확정

AI 기술로 만든 한국 영화 《한복 입은 남자》 가 국제 AI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5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어요 출처: KBS. 콘셉트는 “피렌체로 간 장영실이 다빈치를 만나는” 바로크 시대 역사 판타지로, 한국 독립 제작진이 AI 파이프라인으로 밀고 나간 실험작이에요.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왔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여러 국제 영화제 상영 이후 “해외 제작사들의 제작 문의” 출처: KBS 가 이어졌다고 해요. AI 제작 논쟁이 여전한 가운데 한국발 실험작이 국제에서 먼저 평가받는 풍경이 로씨 눈에는 꽤 낯설고도 의미 있게 보였어요.

《Mother Mary》 — 앤 해서웨이의 팝스타를 만든 여성 크리에이터 팀

데이비드 로워리 감독 《Mother Mary》 에서 앤 해서웨이 는 가상의 팝 디바를 연기해요. Variety 의 제작기 기사는 “가상의 팝스타를 어떻게 만들어내는가” 를 핵심 질문으로 잡고, 안무 Dani Vitale, 촬영감독 Rina Yang, 의상 Bina Daigeler 등 크래프트 팀의 작업을 같이 보여줬어요 출처: Variety.

여성 DP 와 안무·의상 디렉터가 함께 한 명의 팝스타 페르소나를 설계했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끌어요. 앤 해서웨이의 노래·춤·무대 의상까지 하나의 캐릭터로 붙여가는 과정이 기사에 꽤 섬세하게 담겨 있는데, OST 와 무대 씬이 궁금한 분이라면 본편 공개 전까지 이 제작기만 먼저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니콜 키드먼, 베니스 수상 직전 어머니 별세를 처음 이야기했어요

니콜 키드먼이 필라델피아 History Talks 패널(진행: 호다 코트브)에서 2024년 베니스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놨어요. 《Babygirl》로 상을 받기 직전 어머니 별세 소식을 전해 들었고, 본인 표현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출처: Variety 고 해요. 그럼에도 예정된 시상식 무대에는 올랐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로씨는 그 날의 수상 소감 영상을 다시 찾아보고 잠깐 울컥했어요.

이번 주말 볼만한 한국 영화 큐레이션

로씨가 오늘 소식을 훑으면서 골라둔 주말 선택지예요.

  • 《짱구》 — 정우가 “연출과 주연 배우까지 2역” 출처: 엑스포츠뉴스 을 맡은 신작. 시사회에는 고아라·민도희 등 《응답하라 1994》 팀이 응원 방문했어요 출처: 마이데일리.
  • 《살목지》 — 여전히 극장에서 상영 중인 호러 1위작. 아래 인터뷰 단락과 함께 보면 더 흥미로워요.
  • 《한복 입은 남자》 — 5월 개봉 전 예고편부터 챙겨볼 만해요 출처: KBS.

《살목지》 김영호 음향감독 인터뷰 — 소리로 설계한 공포

살목지 포스터 포스터: TMDB

이상민 감독 공포영화 《살목지》 의 김영호 음향감독이 단독 인터뷰에 응했어요. 김 감독은 단순한 깜짝 효과보다 공간과 심리 설계에 집중했다고 밝히며, 본인조차 “새벽에 작업 포기” 출처: 이데일리 를 할 만큼 소름이 돋았던 장면이 있었다고 돌아봤어요. 귀로만 느껴지는 공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던 분들에게 반가운 읽을거리예요.

박스오피스 한줄 단신

KOBIS 4월 18일 집계 기준 《살목지》는 일일 관객 211,511명 으로 1위, 누적 1,300,203명 을 기록했어요 출처: KOBIS. 10일 연속 1위 행진 중이에요.

프랑스 배우 Nathalie Baye 별세

프랑스 배우 Nathalie Baye 가 4월 17일 파리 자택에서 별세했어요. 향년 77세, 사인은 루이소체 치매 합병증으로 알려졌어요 출처: Variety. 대표작은 트뤼포 《Day for Night》, 스필버그 《Catch Me If You Can》(2002), 《Downton Abbey: A New Era》 등이고, 세자르상을 4회 수상한 프랑스 영화의 상징적인 배우였어요 출처: Deadline.

마치며

오늘은 칸영화제에 한국 영화 네 편이 걸렸다는 소식이 가장 컸어요. 5월 21일 《군체》 개봉,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후속 일정, 《Mother Mary》 본편 공개까지, 한 달 새 체크할 포인트가 꽤 많아요. 내일도 로씨가 새 소식 들고 올게요.


데이터 출처

  • 박스오피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
  • 영화 메타데이터: TMDB. This product uses the TMDB API but is not endorsed or certified by T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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