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72만 돌파, 마리오 글로벌 6억 달러 경신 — 4월 13일 박스오피스와 할리우드 소식
이미지: 로씨 무비로그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살목지의 질주와 할리우드 합종연횡 소식까지, 로씨가 오늘도 정리해 왔어요.
오늘의 핵심
- 《살목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72만 명 돌파, 100만 돌파 코앞
-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 글로벌 6억 2,900만 달러로 2026년 최고 흥행작 등극
- Paramount-Warner Bros. 합병 후 연 30편 극장 개봉 계획, CinemaCon 앞두고 화제
- DC 《Man of Tomorrow》 맥시마 캐스팅 보도를 제임스 건 감독이 직접 부인
- 볼리우드 전설 아샤 보슬레 별세, 향년 92세 — 2,000편 이상 영화음악 참여
살목지, 개봉 5일 만에 누적 72만 돌파 —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유지
포스터: TMDB
로씨가 먼저 전할 소식은 국내 박스오피스예요.
《살목지》가 2026년 4월 12일 기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어요. 일일 관객 197,690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724,039명, 누적 매출 약 75억 4,419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출처: KOBIS
4월 8일 개봉 후 5일 만에 72만 명을 넘긴 속도예요. 첫 주말(금~일)을 거치면서 관객이 본격적으로 몰린 결과입니다. 이 추세라면 이번 주 초반 누적 100만 관객 돌파가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로씨는 주말 최종 성적이 정말 궁금합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 글로벌 6억 2,900만 달러 — 2026년 최고 흥행작
포스터: TMDB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큰 소식이 있어요.
유니버설의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가 글로벌 누적 6억 2,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 자리를 확정했습니다. 출처: Variety 2주차 북미 주말 흥행은 6,800만 달러로, 4,284개 스크린에서 전주 대비 48% 하락에 그쳤어요. 블록버스터 기준으로는 양호한 수치입니다. 출처: Variety
북미 누적만 3억 달러를 넘겼고,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돌파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출처: Hollywood Reporter 같은 주말 라이언 고슬링 주연 SF 《Project Hail Mary》도 글로벌 5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2026년 극장 시장이 확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닌텐도 IP의 위력, 여전하네요.
CinemaCon 프리뷰 — Paramount-Warner Bros. 합병, 연 30편 극장 개봉 계획
해외 영화 산업 쪽 굵직한 소식도 있어요.
2026년 CinemaCon 개막을 앞두고 Paramount와 Warner Bros.의 합병 후 연간 30편 극장 개봉 계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Deadline 할리우드 양대 메이저 스튜디오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배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에요.
작년 같은 시기에는 북미 박스오피스가 2024년 대비 11% 뒤처졌었는데, 올해는 《A Minecraft Movie》를 기점으로 시장이 반등했다는 분석도 함께 나왔어요. 출처: Deadline 이 합병은 한국 극장 체인(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해외 영화 공급 라인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로씨도 계속 지켜볼 계획이에요.
DC 유니버스 Man of Tomorrow — 맥시마 캐스팅 보도, 제임스 건이 직접 부인
할리우드 캐스팅 소식으로 넘어가 볼게요.
DC 유니버스의 《Superman》 후속작 《Man of Tomorrow》에서 맥시마(Maxima) 역 캐스팅에 관한 보도가 나왔지만, 제임스 건 감독이 직접 이를 부인했습니다. 출처: ScreenRant 이후 새로운 캐스팅 후보 배우들의 이름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논의가 뜨거워요.
한편 렉스 루터 역의 니콜라스 홀트가 촬영을 위한 변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어요. 제작 착수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출처: ScreenRant DC 영화 소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캐스팅 확정 소식을 주목해 볼 만합니다.
볼리우드 전설 아샤 보슬레 별세 — 향년 92세, 2,000편 이상 영화음악
안타까운 부고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아요.
인도 영화음악의 전설적 가수 아샤 보슬레가 4월 12일 뭄바이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92세. 흉부 감염으로 입원한 뒤 세상을 떠났어요. 출처: Variety
1940년대 후반부터 21세기까지 70년 넘게 활동하며 2,000편 이상의 영화 음악에 참여했고, 그래미상에 2회 노미네이트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Deadline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곡을 녹음한 가수 중 한 명으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기도 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페셜티 박스오피스 — 일본 게임 원작 Exit 8과 Faces of Death, 나란히 Top 10 진입
북미 스페셜티 박스오피스에서도 눈길을 끄는 성적이 나왔어요.
일본 인디게임 원작 영화 《Exit 8》이 개봉 첫 주말 140만 달러를 벌며 북미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습니다. 호러 영화 《Faces of Death》는 1,600개 스크린에서 170만 달러를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어요. 다큐멘터리 《A Great Awakening》도 8위에 진입했습니다. 출처: Deadline
세 작품이 나란히 Top 10에 든 것은 독립영화 시장의 활기를 보여주는 신호예요. 특히 《Exit 8》은 인디게임 IP의 영화화가 대형 프랜차이즈(마리오)뿐 아니라 소규모 작품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Chucky 극장판 복귀 — 돈 만치니 감독, TV 시리즈 취소 후 신작 준비
마지막은 호러 프랜차이즈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에요.
《Chucky》 TV 시리즈가 SyFy에서 취소된 이후, 프랜차이즈 창시자 돈 만치니 감독이 극장용 신작 계획을 밝혔습니다. 극장 개봉을 전제로 한 새로운 Chucky 영화를 기획 중이며, 첫 플롯 디테일도 일부 공개됐어요. 출처: ScreenRant
《차일드 플레이》/《처키》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호러 IP예요. TV에서 극장으로 돌아오는 흐름이 흥미롭고, 구체적인 캐스팅이나 개봉 일정이 나오면 로씨가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국내 《살목지》의 72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해외에서 마리오의 글로벌 흥행 기록, 할리우드 메이저 합병, DC 캐스팅 논란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진 하루였어요. 이번 주 《살목지》의 100만 관객 돌파 여부와 CinemaCon 본 행사 소식이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내일도 로씨가 새 소식 들고 올게요.
데이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