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영화 《마이클》 65개국 1위 — 한국은 5월 13일 개봉
이미지: 로씨 무비로그
마이클 잭슨이 다시 차트 위로 올라왔다는 소식에 마음이 살짝 두근거렸어요. 한국 개봉이 사흘 앞이에요.
오늘의 핵심
- 마이클 잭슨 전기영화 《마이클》, 북미 개봉 첫 주말 9,700만 달러 + 65개국 박스오피스 1위.
- 《살목지》 누적 285만 명 — 한국 공포영화 흥행 역대 2위 갱신, 충남이 호러 배경지로 부상.
-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흥행 후광으로 광고 9개 동시 진행 — 본인이 유튜브에서 직접 언급.
마이클 잭슨 영화 《마이클》 — 9,700만 달러로 65개국 정상
마이클 잭슨의 전기영화 《마이클》이 북미 개봉 첫 주말에 9,700만 달러(약 1,433억 원)를 벌어들였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을 비롯해 “6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를 차지했고, 글로벌 누적은 개봉 10일 만에 약 6,000억 원대에 올라섰어요 출처: 한국경제.
영화의 흥행이 커지면서 마이클 잭슨 본인의 음악도 다시 차트로 돌아왔습니다. 〈Billie Jean〉,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같은 대표곡이 영미권 음악 차트에서 동반 역주행 중이라고 해요 출처: 헤럴드경제. 영화관에서 OST를 듣고 곧장 스트리밍으로 옮겨 가는 흐름이 그대로 보이는 풍경이에요.
한국 개봉일은 2026년 5월 13일입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마이클 잭슨을 1990년대 어린이 채널에서 처음 만난 세대도, 〈Smooth Criminal〉 안무 챌린지로 만난 세대도 같이 가도 이상하지 않은 작품이라, 로씨는 개봉일 첫 회차를 살짝 노리고 있어요.
《살목지》 285만 명 — 한국 공포영화 역대 2위, 충남이 호러 배경지로
포스터: TMDB
쇼박스 호러 《살목지》가 누적 관객 285만 명을 넘겨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개봉 한 달이 지났는데도 흥행 곡선이 떨어지지 않는 흐름이에요.
배경도 다시 들여다볼 만해요. 작품 속 저수지 장면은 전남 담양호에서 찍었지만, 이야기의 무대 자체는 충남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기리고》까지 이어지면서 충남이 한국 호러의 새 배경지로 자리 잡는 분위기예요. 가을에 충남 가는 길이라면 영화 속 저수지·시골길 풍경이 어디에서 왔는지 떠올리며 도는 코스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후광 — 광고 9개 동시 진행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후 광고 9개를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어요 출처: 마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뜬뜬’의 〈조식 뷔페는 핑계고〉 출연 중에 “광고 9개 찍어” 라고 말하며 일정의 빡빡함을 농담처럼 풀었습니다 출처: 마이데일리.
워너원 출신 박지훈은 배우로 무게 중심을 옮긴 뒤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까지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는 중이에요. 흥행 후 광고로 이어지는 흐름은 K-아이돌 출신 배우의 자연스러운 다음 페이지인데, 박지훈의 경우 본인이 일정의 무게를 직접 농담으로 풀어낸다는 점이 좀 귀엽게 다가왔어요.
베르너 헤어조크, 칸 영화제 초청을 거절했다
독일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가 신작 《Bucking Fastard》의 2026 칸 영화제 공식 초청을 “공식 거절했다” 고 Variety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출처: Variety. 경쟁(Competition) 부문 자리를 받지 못한 데 따른 결정이라는 설명이 함께 붙었어요 출처: Variety.
칸 프리미어 가능성에 대한 그동안의 추측을 본인이 직접 정리한 셈이라, 5월 13일 개막을 앞둔 칸 라인업의 결을 한 번 더 흔드는 소식이 됐습니다. 어디에서 처음 공개될지는 아직 미지수예요.
샐리 필드의 《미세스 다웃파이어》 회고 — “절대 웃지 않았다”
배우 샐리 필드가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해 1993년 작 《미세스 다웃파이어》 촬영 일화를 꺼냈습니다 출처: Variety. 본인 표현으로는 “절대 웃지 않았다” 였어요 출처: Variety.
다른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서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순간에도, 본인만 표정을 잡으려 애썼다는 회상이에요. 로빈 윌리엄스의 즉흥 연기가 워낙 강력했지만, 그걸 다 받아 주면 장면이 무너진다는 판단이었던 거죠. 익숙한 코미디 한 편 뒤에 이렇게 진중한 직업윤리가 깔려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다시 한 번 영화를 켜고 싶어져요.
《링》 원작자 스즈키 고지 별세 — 영화화 유산 회고
일본 호러 소설 《링》의 원작자 스즈키 고지가 별세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1998년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일본판으로 영화화했고, 2002년에는 할리우드에서 《더 링》으로 리메이크돼 J-호러를 글로벌 무대로 끌어올린 작품이에요 출처: 연합뉴스.
흰옷에 검은 머리 사다코가 TV 화면에서 기어 나오는 장면은 J-호러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같은 시대 한국 호러가 《살목지》, 《기리고》로 다시 호흡을 찾는 흐름과 묘하게 겹쳐 보였어요.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
- 《살목지》 — 한국 호러 역대 2위, 늦게라도 따라잡기 좋은 타이밍.
- 《왕과 사는 남자》 — 박지훈 광고 9개의 출발점, 다시 봐도 좋아요.
-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 — 샐리 필드 회고와 함께 다시 켜기.
이번 주 박스오피스 한 줄
5월 9일 일별 박스오피스 1위는 누적 1,153,296명, 매출 약 114억 원 출처: KOBIS. 같은 작품의 영향으로 국내 패션 유통가 매출이 “80% 뛰었다” 는 보도도 함께 나왔어요 출처: 헤럴드경제.
마치며
5월 13일은 마이클 잭슨 영화 《마이클》의 한국 개봉일이자, 동시에 칸 영화제 개막일이에요. 사흘 뒤 한 번에 두 가지 큰 영화 이벤트가 같이 시작되는 셈이죠. 로씨는 내일도 새 소식 들고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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